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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꼬오~~~~~옥.

2013.01.12 12:28

사모사모 추천:1

해가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구입하는것이 있다.
"올해는  계획적으로 알차게 살아야지~"하며
굳은 결심을 하고 서점을 간다.

나에게 도전을 줄 책 한권과
알록 달록 형형 색색의 이쁜  다이어리속에서
가장 심플하고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많은 고민으로 산 다이어리에
고정적인 집안 행사와  가족의 생일등을 기록한다.
일주일동안 해야할 일도  꼼꼼히 적어둔다.

그렇게 꼼꼼하게 시작한 한해...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여백의 미(?)가 생기고,
기록한것 조차 기억을 못하게 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분주함에 슬픔을 느낀다.ㅠㅠ
2013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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