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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권침해로 느끼는 시대를 살며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권위와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려워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자모실에서 부부가 평등하게 육아를 담당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고집하지만 오히려 서로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단정한 옷차림으로 교회에 출입하기를 권하는 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성도간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유행중인 야한 옷차림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교회에서 정한 공식적인 모임에는 쉽게 빠지지만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는 모습 등을 볼 때면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다가도 안타까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세대 성도들이 교회의 가르침과 권위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말세의 세대를 본받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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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매거진 <라일락> 2025 여름 호 ‘사모의 세상살기’ 코너 글을 모집합니다! 2025.04.29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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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내 마음에 저장된 바로 그 사람 [1] secret 2023.01.13 정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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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첫 실천! [1] secret 2022.11.24 정예나
285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1] secret 2022.11.23 윤슬기
284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1] secret 2022.11.21 허민정
283 2022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2.11.05 조소은
282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2.08.24 이영미C
281 영혼사랑이 결제되었습니다! [1] secret 2022.08.23 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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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6 조소은
274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5 이영미C
273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1 박유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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