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2013.01.10 17:24

Rhema 추천:1

김양재 목사님의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를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 커다란 도전을
받아 아침에 신문보다는 큐티를 기필코 먼저 하리라 다짐한 적이 있었다.
처음 몇일은 그런대로 자~알 따라갔지만...작심삼일..살림하는 주부로서 아침에 큐티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남편과 아이들 챙겨보내고 나면 여기저기 흐트려져 있는 옷가지들, 설거지거리,
책정리, 방정리 기타 등등 ..
어수선한 집 안일을 정리하고 큐티를  하리라 마음 먹지만  집안 일 다하고 나면
어느듯 점심 때가 오고.. 때로는 걸려오는 전화기를 붙잡고 수다떨다 오전 시간을 다
보낸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오전에,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를
맛보며 하루 하루를 승리하리라 다짐 하건만 해마다 이 결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주여! 새 해에는 날마다 아침에 큐티하는 여자로 서게 하소서~~~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여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4.04.24 행복지기
97 아이의 놀란 마음 [1] secret 2020.08.20 이지연AC
96 내 마음의 쓴 뿌리 [1] secret 2020.08.21 이영미C
95 나에게도 마이크를 주세요~ secret 2020.11.10 백선욱
94 겨울호 사모의 세상살기 secret 2020.11.10 이영미C
93 내아이에서 주님의 아이로 secret 2020.11.10 이지연AC
92 서글픈 나그네 인생 secret 2020.11.10 조소은
91 첫 사역지에서 만난 청년 secret 2020.11.10 정예나
90 겨울호 사모의 세상살기-분노 다스리기 secret 2020.11.10 정명화
89 아니 땐 굴뚝의 연기 secret 2020.11.10 이소희
88 요즘 사모님은 참 할 만하지요? secret 2020.11.11 김연주I
87 (분노) 이젠 안녕~~~!! secret 2020.11.12 백미라
86 나도 착하다는 이야기 많이 듣던 사람입니다. [1] secret 2021.01.20 윤슬기
85 덮어놓고 웃기, 마주보고 웃기 [1] secret 2021.01.28 조소은
8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으며 바라봅니다. [1] secret 2021.01.30 주선실
83 그 사람만 만나고 오면.... [1] secret 2021.01.30 황미진
82 사모님은 '넷' 이잖아요 [1] secret 2021.01.30 이안나
81 나의 방어기제 [1] secret 2021.02.03 이영미C
80 맡기는기도 [1] secret 2021.02.16 이지연AC
79 가장 나다운 나 [1] secret 2021.02.16 허민정
78 라일락 2021 여름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04.14 윤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