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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저의 도전은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고 사랑하는 것과 이를 통해 나의 가족과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도전 아래에 올해 제가 싸워야 할 영역은 '두려움과 교만'입니다. 이 두 가지는 다른 속성인 것 같으나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함께하지 않을 때 동시에 찾아듭니다.
저의 올해 각오는 성경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 주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교만이 찾아올 때마다 약할 때 나의 강함되시는 주님을 기억함으로 사랑과 겸손함으로 계속하여 승리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두 가지 필승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는 '주님과 함께'입니다. 풀어 말하자면, '말씀'과 '기도'입니다. 더불어 최근에 저의 삶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또 하나의 복된 전략이 있는데 그것은 '동역자들과 함께'입니다. 저는 믿음의 선한싸움이 저 혼자만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이러한 큰 싸움을 싸우려면 동역자와 함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은 저를 잘 아셔서 교회를 통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또 주님을 사랑함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기도해주는 동역자들을 많이 허락하셨습니다.
2024년! 주님과 함께, 동역자들과 함께! 믿음의 선한싸움을 잘 싸워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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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이들이 건강한 것도 걱정?? secret 2010.06.12 김명희
315 기억 안 나세요? ㅜㅜ secret 2010.06.14 김새봄
314 등록은 언제쯤? secret 2010.06.15 이현정
313 시간 있으세요?? secret 2010.06.16 신성희
312 시장본색 secret 2010.06.17 한음미
311 이상한 상품권 secret 2010.06.19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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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내가 사모가 될 줄이야... 2011.01.11 박은정
303 인생역전(^^) 2011.01.13 원이맘
302 주위의 권유.... file 2011.01.13 임현정
301 전 사모를 사모하지 않아요.^^ 2011.01.18 이현준
300 흐르는 강물처럼 2011.01.19 봉지우유
299 내가 원한게 아니었어요 2011.01.19 하주현
298 사모훈련 역대기 2011.01.19 허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