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후련합니다!!
2016.04.01 19:33
교회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이번 라일락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사실 믿음이 없는 주변인들의 질문이 늘 있었습니다
교회가 왜 싸우냐
교회가 사업은 아니냐
부끄럽게도 저는 이런 질문공세에
그저 우린 연약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뿐 무엇인가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 무지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
하지만 이번 호를 읽고 특히 조병우목사님의 글을 보며
교회가 왜 중요한지 문제가 있어도 왜 존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도 설명해줄 수 있어
마음이 너무 후련합니다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룬 교회
제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 반성하며
오늘은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
205 | 이 땅의 전도행전 [1] | 지은아 | 2017.04.11 |
204 | 놀라움, 회개 [1] | 박나미 | 2017.03.29 |
203 | 건강한 리더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1] | 박나미 | 2016.12.21 |
202 | 보내주신 라일락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 곽현숙 | 2016.10.15 |
201 | 말씀의 훈련이 답이다. [1] | 서지희 | 2016.10.02 |
200 | 주님의 복음으로 [1] | 신성희 | 2016.10.01 |
199 | 건강한 모종이 되고 싶습니다!! [1] | 박나미 | 2016.09.30 |
198 | 나를 되돌아보다. [1] | 박에스더 | 2016.07.13 |
197 | 주님께 올려드릴 아름다운 향기나는 삶의 예배자를 소망하며 [1] | 주선실 | 2016.07.13 |
196 | 나는 예배자입니다^^ [1] | 김희숙 | 2016.07.04 |
195 | 말씀의 소중함 [1] | 김유미 | 2016.07.01 |
194 | 합창을 이루기까지... [2] | 황미진 | 2016.06.29 |
193 | 위로의통로 [2] | 윤슬기 | 2016.06.28 |
192 | 교회를 향한 기도 [2] | 강정선 | 2016.04.07 |
191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 | 조세은 | 2016.04.07 |
190 | 여호와여~~ [2] | 지은아 | 2016.04.07 |
189 | 잊혀진 숙제 [2] | 이선영 | 2016.04.06 |
188 | 세상의 가운데에서... [2] | 홍장미 | 2016.04.02 |
187 | 구체화된 나의 기도 [2] | 유혜주 | 2016.04.02 |
» | 속이 후련합니다!! [2] | 박나미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