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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라일락을 읽으며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역할을 하기 위함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상학 목사님의 글에서 초대교회가 감당했던 섬김과 구제의 역할을 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일하는 교회공동체를 통해 주변지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러보낼 수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으로 보냄받고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세워진 것 처럼, 저 역시 제 개인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가 되어야 함을. 그러기 위해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도록 오늘 간절히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5 라일락9호 감사해요 [1] 정은주 2012.10.22
224 참 고마운 라일락 [1] 정지인 2012.10.22
223 라일락 9호를 읽고 한향기 2012.11.08
222 달콤한 체리의 유혹 [2] 정지인 2012.12.21
221 사모님들의 발자취 [2] 지은아 2012.12.28
220 예방주사 [1] 신성희 2012.12.29
219 역사 속의 여성을 읽고.. [1] 김명희 2013.01.05
218 내가 당신을 지킬께요 [1] 박선인 2013.01.05
217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
216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215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214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21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212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211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210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209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20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207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206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