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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의 시기와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또 이제 하나 둘 규제가 풀리는 시점에 발행인 조성희 사모님의 글은 지난 코로나19를 지나는 시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씨름을 깊이 있게 다뤄주고 우리가 마땅히 보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들려다보게하고 ,고민하게 하고, 결단하게 해주었습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며 더 극한 상황속에서 그 시대의 믿는자들의 희생과 섬김, 예배자로서의 삶은 지난 시간 나의 모습은 어떠했나 되돌아보게 합니다. 또 이후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또 찾아올텐데 그때에, 하나님께 향한 예배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어떠한 마음과 태도를 붙들고 지켜야 하는가 지금부터 결단하게 합니다. 귀한 통찰과 지혜를 주시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앞을 내다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파라볼라노이! 이 시대에 그리고 믿음의 다음세대에 주님의 마음으로 서고 사는 파라볼라노이들이 일어서길 더욱겸손히,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희망을 꿈꾸며 올 한해의 꿈을 나누는 사모님들의 각양각색의 마음과 결단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한결같이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글들 속에 미소짓고 계신 주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매 시즌 라일락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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