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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 겨울호를 통하여 섬김, 나눔, 헌신, 이웃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체부입니다' 라는 조성희 사모님의 칼럼 제목에서 눈길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연스레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고, 나와 우리가족 중심으로 살아왔던 저의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새로남교회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하여서 헌신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놀랍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는 세상속에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신앙카툰에서는 저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새로남카페에서의 커피 한잔이 지역사회에 기부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마음을 다해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삶으로 실천해 나가는 저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P.S : 라일락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45 잘받았습니다. 김경희 2010.12.06
344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0.12.08
343 남순희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입니다 라일락 2010.12.16
342 미국 뉴저지에서, 이희녕사모 라일락 2010.12.23
341 은목교회,권병임 사모 라일락 2010.12.27
340 목포 사랑의교회, 조순오 목사 라일락 2010.12.27
339 반갑습니다, 예비사모님^^ 라일락 2011.01.06
338 광주서현교회, 최정효사모 라일락 2011.01.07
337 짧지만 강력한 후기^^ 라일락 2011.01.07
336 감사합니다, 독자여러분~! 라일락 2011.01.07
335 2011년도 기대됩니다. 전현선 2011.01.13
334 힘이 불끈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 2011.01.14
333 부천 온누리교회 사모 라일락 2011.01.17
332 우편함에서 장미 2011.02.07
331 책 잘 받았습니다~ 하얀목련^^ 2011.02.07
330 라일락 계절지 잘 받았습니다. 난 로즈마리 2011.02.07
329 꼭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1.02.09
328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김 경임 2011.02.13
327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2.14
326 라일락을 보며 위로받습니다. 김성희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