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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 가운데 맞이한 무더운 여름은 하나님의 은혜를 뒤로한 채 잠시 멈추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라일락을 통해 믿는 자로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으로 회복을 구해야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순수한 믿음과 복음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청년의 시절이 생각납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5) 아멘! 오직 하나님 만의 우리의 힘되시고 회복의 통로가 되심을 믿습니다. 시대와 환경 앞에 한계를 뛰어넘고 좁은길을 담대하게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인내가 요구될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45 2022 겨울호 후기 [1] 조소은 2023.02.17
344 세상에서 빛과 소금되는 삶 [1] file 이영미C 2023.02.16
343 2022 겨울호 후기 [1] 김혜련D 2023.02.15
342 따뜻한 온기 가득했던 라일락 [1] 이지연AC 2023.02.15
341 라일락 겨울호 후기 [1] 박유리A 2023.02.04
340 2022 겨울호 후기 [1] 정예나 2023.01.11
339 2022 가을호 라일락 후기 [1] 조소은 2022.12.03
338 눈물, 순종 그리고 묵묵히 걸어가는 종 이영미C 2022.11.29
337 2022 라일락 가을호 후기 이지연AC 2022.11.28
336 2022 라일락 가을호 후기 정예나 2022.11.24
335 vol.49 라일락 후기 윤슬기 2022.11.23
334 라일락 가을호 후기 김명주 2022.11.20
333 2022 라일락 가을호 후기 신애라 2022.11.19
332 가을 라일락 후기 박유리A 2022.11.14
331 라일락 여름호 후기 김연주I 2022.08.21
» 라일락 여름호 후기 박유리A 2022.08.19
329 라일락 여름호 후기 [1] 김혜련D 2022.08.15
328 2022 라일락 여름호 후기 조소은 2022.08.13
327 라일락을 읽고 [1] 이지연AC 2022.08.12
326 2022년 라일락 여름호를 읽고 [1] 선금희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