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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예쁜 꽃들로 가득한 세상, 봄이 왔네요. 봄을 맞이하며 화사하고 밝은 라일락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때론 고개를 끄덕이며 때론 웃으며 때론 심각하게 공감하며 읽었네요. ^^
다 완성되어진 관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가꾸고 또 가꾸어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며 살았네요. 특집, “우리 부부는 이렇게 친밀함을 나눈다.”를 통해 다른 가정의 이야기들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들로 저의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라일락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5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104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102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101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99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9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97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96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95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입니다^^ [1] 김정신 선교사 2012.02.02
94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서은영 2012.01.27
93 귀한책 ' 라일락'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김성희 2011.12.09
92 축복합니다^^ [1] 황미혜 2011.12.05
91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오대희 2011.11.22
90 라일락..... [1] 이경숙 2011.11.19
89 라일락 많이 기다렸는데 올해 봄, 여름 호 보내주세요 [2] 김희 2011.10.12
88 라일락 5호, 잘 읽었습니다 [1] 박희숙 2011.10.09
87 오직 말씀, 오직 기도 ! [1] 이은서 2011.09.23
86 라일락 5호를 읽었습니다 [1] 하늘샘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