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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호의 주제는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목회에 직접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소한 말과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주님이 맡기신 많은 영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좀 더 조심스럽게... 그리고 더 건강하게 남편과의 관계를 세워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짓친밀감이 아닌 진정한 친밀감을 위해 에너지와 시간, 대화,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확인하면서 우리 부부의 친밀감은 아침 식탁대화마당과 저녁 소파 대화마당이구나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많은 정기적인 만남과 대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영적인 프렌드 쉽을 더 견고히 세워가야 주님 맡기신 사역이 더 견고히 세워짐을 기억하며, 건강한 부부관계를 꿈꾸며 남편과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납니다.

라일락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목회의 안목을 넓혀나가게 되어 늘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5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104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103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102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99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9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97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96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95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입니다^^ [1] 김정신 선교사 2012.02.02
94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서은영 2012.01.27
93 귀한책 ' 라일락'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김성희 2011.12.09
92 축복합니다^^ [1] 황미혜 2011.12.05
91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오대희 2011.11.22
90 라일락..... [1] 이경숙 2011.11.19
89 라일락 많이 기다렸는데 올해 봄, 여름 호 보내주세요 [2] 김희 2011.10.12
88 라일락 5호, 잘 읽었습니다 [1] 박희숙 2011.10.09
87 오직 말씀, 오직 기도 ! [1] 이은서 2011.09.23
86 라일락 5호를 읽었습니다 [1] 하늘샘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