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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의 향기를 전해 듣고 요청해서 받아보니, 정말 그 향기에 취하게 되네요.
겉표지에서부터 마지막장까지 한 장 한 장속에 담겨져 있는 그 은은한 향기가 느껴져요.
사모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부르심이면서도, 위축되고 지친모습으로 살 때가 많은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진솔한 마음을 나눌 사람이,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라일락이 그 필요를 잘 채워주고 있는 것 같아요.
라일락이 발간되면서 날이 갈수록 구독요청이 밀려드는 것도 많은 사모들이 그 필요를 느끼고 있고,
그 필요를 라일락이 잘 채워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돼요.
저도 그 기쁨을 누리게 되어 감사함이 커요.
라일락이 더욱 풍성한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모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고,
여러 모양의 사역지를 통하여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멀리 떨어져 소식도 잘 모르고 지내던 사모님을 라일락에서 보게 되니 그 반가움이 더 크고,
하하 호호 웃음까지...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는 어수선한 분위기가운데 ‘저도 라일락을 받아보고 싶어요’라고
슬쩍 말씀드리고 나왔는데,
교회주소까지 확인하시고 지난 호까지 잘 챙겨서 보내주신
조성희 사모님의 세심과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감사의 마음을 듬뿍 전해드립니다.

다음호부터는 저희 교회 사모님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0권을 부탁드립니다.(한번에 많은양을 부탁드려 죄송하지만 은혜를 많이 나누고 싶어서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5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104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103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102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101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99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9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97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95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입니다^^ [1] 김정신 선교사 2012.02.02
94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서은영 2012.01.27
93 귀한책 ' 라일락'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김성희 2011.12.09
92 축복합니다^^ [1] 황미혜 2011.12.05
91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오대희 2011.11.22
90 라일락..... [1] 이경숙 2011.11.19
89 라일락 많이 기다렸는데 올해 봄, 여름 호 보내주세요 [2] 김희 2011.10.12
88 라일락 5호, 잘 읽었습니다 [1] 박희숙 2011.10.09
87 오직 말씀, 오직 기도 ! [1] 이은서 2011.09.23
86 라일락 5호를 읽었습니다 [1] 하늘샘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