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의 감사,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도 너무나 귀한 것이지만 가끔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원하지 않은 것을 받았을 때 드리는 감사는 비록 상황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 고백은 더욱 귀하고 값진 감사임을 느낍니다.

나 또한 즉시 무언가를 받았다고 느끼는 때에라만 감사하는 미성숙한 모습이 가득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방법으로 지금도 나를 다듬으시고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를 고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앞으로 사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동안 하나님은 또 내가 원하지 않는 것들을 자주자주 안겨주실 것인데 그러한 순간마다 동일하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고백할 수 있는 성숙한 성품을 가진 사모가 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일락에도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8 '온유'는 사모로서 최고의 덕목 김영남 2013.10.28
167 실제적인 인터뷰 이야기가 많은 공감이 됩니다. 박희숙 2013.10.28
166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유' [1] 박나미 2013.10.17
165 감사합니다^^ [1] 김진영 2013.10.15
164 충성된 종이 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1] 박나미 2013.10.09
163 감사합니다~필리핀까지 라일락 잘 도착했습니다~^^ [1] 노미란(NOH MI RAN) 2013.09.02
162 나는 몇달란트 받은 종인가?! [1] 지은아 2013.07.07
» 성숙한 감사를 배우게 하심 '감사' 박은정 2013.05.07
160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
159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15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157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156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155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154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15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152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151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150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149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