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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놓인 책이 있는 멋진 가을의 모습이 담긴 라일락의 표지와

이번호 주제어인 '지성'을 보았을때, 지금 이 시간 필요한

깨달음들이 있겠구나 설레임으로 읽어나갔습니다.

 

이번호를 통해 믿음생활에 있어서 지성과 영성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내삶이 육아로,남편의 내조로 바쁘기도 하지만

나 역시 목회자라는 본분을 잊지말고 "힘써 여호와를 알라" 명하신 말씀대로

더욱 배우고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야겠다(책의 일부)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모로써 준비가 되지 않은채 사모가 되어

부족한 부분과 연약함이 많은 저에게 저와같이 준비되지 않은채 사모로

시작해서 많은 연단의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신다고

고백하시는 글을 보고 많은 격려 또한 받았습니다. 이번 호 라일락을 통해

받은 은혜가 제 삶 가운데 풍성히 흘러가서 또 다른 영혼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