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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사랑스런 핑크빛 라일락17호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책을 열었는데

 

묵직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네요....

 

내가 하고 있었던 사랑이 무엇이었는지 뒤돌아 보면서

 

사랑에 대해 오해했었던 것들과 사랑으로 포장해서 잘못하고 있었던 행동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 동역자, 교회, 세상을 품어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내안에 가득차서 폭포수처럼 흘러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저의 성품을 돌아보게 해주시고 일깨워 주시는 라일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