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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 주제 '사랑함'을 읽으며 사랑의 올바른 정의와 원칙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지혜와 용기도 내게 필요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속에 선한것이 없으므로 내 의지로 사랑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사랑하신 주님의 완전하신 사랑앞에 나는 철저히 사랑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내가 미워하는 그 누군가도 애끓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주님의 눈과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기에 내 사랑의 바구니가 비워지지 않도록 오늘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나아갑니다.


매 호마다 정성으로 마음다하여 애써주시며 우리를 일깨워주시는 행복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