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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무미건조하게, 그저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예배자가 아닌

날마다 나의 삶을 주님께 거룩한 예배로 올려드리는 향기나는 예배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라일락지를 읽으며 사모이기에 예배의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보다 

성도들을 더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모교회를 떠나 사모가 된 이후로 어느새 교회가 점점 어렵고 부담스러워져 가는 것도

그 곳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성도들의 시선이나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시선들과 질타, 편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온전히 깨뜨려 드렸던 마리아와 같이 중심을 아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나의 예배를 또 나의 삶을 그렇게 주님께 바쳐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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