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을호 라일락을 통해

가을에 열리는 풍성한 열매와도 같이 더욱 풍성한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라일락을 보면서, 아직 부교역자 사모로 담임목회의 경험은 없지만,

양가 아버님의 은퇴와 원로추대식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달려온 목회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더욱 기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각 교회의 역사가 다르기에

은퇴사역자분들의 은퇴이후의 모습들도 제각각 다르실 것입니다.

발행인 칼럼의 "사역자의 은퇴는 하늘의 훈장을 받는 시간입니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은퇴하신 사역자분들께 큰 위안과 격려가 되시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달려오셨기에,

땅이 아닌 하늘의 훈장을 받으시며,

그 사역을 마무리 하시는 모든 사역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특별히 시의 향기에서 '예수님과 동행'이라는 시의 대목중에,

 

긴긴 세월 사십여 년 목회길

밤 낮 동행하신 우리 예수님

 

행복한 노년 

천국 문 바라보며 손 모을 때

응답하시며 지키시는 우리 예수님

 

이 부분을 읽으며, 

저 또한 예수님과 동행하며, 

행복한 노년의 때를 맞이 할 수 있기를,

천국 문 바라보며 손 모을 때

예수님께 응답받는 은혜받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홍자경사모님의 감사고백이 가득한 글을 보며,

그리고 한결같이 기도의 자리를 지켜내신 모습을 보며, 

사모의 자리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