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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더이상 핑계도 이유도 될 수 없다! 

우리는 좁은길을 가는 사역자이다. 때론 세상의 기준으로 넓은 길을 쫓고 싶은 유혹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다시 신발끈을 묶고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아가야 하는 주님의 신실한 일꾼이다. 

 

이번호는 아이들 방학이 오기전 연료를 채우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읽으며 공감했습니다. 

 

당연해졌던 것들이 코로나로 다 가로막히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핑계와 이유를 쉽게 찾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안주할 수 없으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게으름을 넘어 솔선수범으로 부흥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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