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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임신과 출산으로 작년 한해를 정신없이 보내고,  이번에 나온 라일락을 정독할때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코로나라는 팬데믹 상황에 교회도 예배도 정체되었어야만 했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사역은 계속 되어야 하고, 계속 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정말 기뻤습니다. 항상 왜? 교회부터? 교회만? 이라는 방역체계에 물음과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 상황에서도 기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 라일락을 통해서, 완벽히 코로나로 부터 자유하지는 않지만, 속히 대면예배가 회복되며, 아니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더욱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모할 거라는 믿음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비대면의 상황에서, 예배가 자유롭지 못 한 상황에서 더 하나님을 찾게 만드셨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기다렸기에,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서 마음껏 예배할 날을 기대하며, 기쁨의 그 날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