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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흘러 2019년 봄이 되고 라일락 꽃처럼 향기로운 사모들을 위한 잡지 라일락 봄 호를 읽게 됨이 감사이며 기쁨입니다. 어둠과 같은 이 시대에 개인과 교회의 건강을 위해 더욱 요구되는 영적 분별력에 관한 글들부터 선교사 자녀의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해 진솔하게 쓰신 사모님의 글 그리고 가볍게 쉬어 가는 살짝 웃지요 코너에 실려 있는 글들에 까지 코너 코너마다 그리고 글들 마다 글쓴이와 편집자 그리고 발행처인 행복연구원 관계자 분들의 이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사모된 우리들이 나아갈 바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간절함을 느낄 수 있어 더 감사한 봄 호입니다. 덧븥어 페이지마다 미소를 짓게 하는 예쁜 디자인은 기쁨의 덤인것 같습니다. 

"분별력은 어두운 밤에 더욱 반짝이며 빛을 발하는 별과 같다." 라고 하신 조성희 사모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남습니다. 그러한 영적 분별력으로 교회와 성도 그리고 목회자인 남편과 가정을 지키는 제가 되기 위해 항상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