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영희 집사님
아버님의 소천 소식을 접하며 집사님의 시아버님의 섬기시던 모습이
스쳐지나가네요
다락방에서 아버님 섬기시던 모습에서 우리는 모두 은혜를 받았지요
평생을 주님만 섬기셨던 귀한 모습이 하늘에서도 하나님의 상급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 내외분의 아버님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됨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함니다

김성권 집사님과 김영희 집사님의 섬김이 동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적지 않은 귀감이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故 김덕환 목사님께서는 두분 집사님의 섬김을 통해 소천하시는 그날 까지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몸소 체험하시다가 소천하신줄로 믿습니다.
아버님과 시아버님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신 두분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사시는 것이 소천하신 故 김덕환 목사님의 바램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일학교와 다락방, 그리고 삶을 통한 아름다운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면서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분 집사님! 힘내세요,

故 김덕환목사님께서 세번의 생명의 위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하셨는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예배자의 모습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김성권집사님부부가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였는지
집사님의 자녀(대진,대희)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까이서 집사님가문의 삼대를 지켜볼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레갑사람의 가문에게 주신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처럼
집사님가문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주시길 원합니다.
"내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5장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