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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주일) 오전 9시 50분경

하나님께서 오기환 목사님/김자영 사모님 가정에 귀한 둘째 딸(3.12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 닮은 귀한 딸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축복해주시고,

김자영 사모님이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도록, 첫째 로라가 동생이 태어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좋은 자매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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