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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4월 2일 주일 오후 12시 경에 노지성, 유미경 집사 가정에 둘째 딸(3.19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정에 주신 귀한 딸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유미경 집사님이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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