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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8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41분 경에 정광현,박신형A 집사 가정에 둘째 아들(2.66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정에 주신 귀한 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며, 박신형 집사님이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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