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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금) 오후 1시 58분 하나님께서 김명곤/정유나 집사님의 가정에 귀한 남아 쑥쑥이(3.93kg)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더욱 회복을 위해서, 귀한 아들이 평생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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