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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상담실 공개강좌 : '우울증'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문제는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 데 있습니다. 불안이 통제되지 않고 분노가 통제되지 않고 의심이 통제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분노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속에 감정이 다 없어져 버려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고무중을 당겼다 놓으면 원상회복이 되지만 고무줄을 계속 무리해서 잡아당기면 나중에는 원상회복이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울증은 오랫동안 분노의 감정을 품고 있거나 불안한 상태에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불안이 일어나고 분노가 폭발하는 것입니다. 이 우울증의 문제는 피해의식에 빠져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분노를 터뜨리게 되므로 자기 자신도 고통스럽지만 무엇보다 가까운 사람들이 그 불평과 불만을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을 받고자 전문가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가집니다.

일시: 2008. 5. 22. 목. 저녁 7시
장소: 그레이스홀 (워쉽센터 2층)
주제: 우울증


강사 | 김태범 교수
충북보은군 정신보건센터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우울조울증학회 정회원,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외래교수 (전), 한밭장로교회

참석인원: 상담팀 봉사자 및 주제에 관심있는 성도들 포함 약 100명
참가비: 5,000원 (계좌송금 수협 301-02-130571 오대희)

신청방법: 송금후 전화(470-7051,2)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