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주일) 오후 5시, 글로리홀에서 한국교회 8.15 대성회를 가집니다.
8.15 대성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섬김의 전통 회복을 통하여 사회에 참된 기독교 윤리를 제시하여 우리 민족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느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교파와 교단을 넘어 전국 70여 개 도시와 해외 7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대성회를 엽니다.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한국교회 8.15 대성회에 세대를 아울러 함께 참여합시다.



[강사소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신하가인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님은 한국교회사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왕성하게 학문활동을 해오셨습니다. 1994년에는 그가 저술한 [초대교회사]가 한국기독교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한국복음주의 신학회로부터 "1994년 신학자대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에는 [죽산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으로 2006년에는 [평양대부흥 이야기]로 한국기독교 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교수님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목회학 석사학위(M.Div.)를 마치고 미국유학길에 올라 미국 포틀랜드에 위치한 Western Evangelical Seminary에서 신학(M.A.)을 공부하였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복음주의 신학자로 널리 알려진 칸저(Kenneths.Kantze)박사와 우드브리지 박사문학에서 복음주의에 대한 많은 논문과 작품을 발표하면서 복음주의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역사현장을 끊임 없이 학문적으로 승화시키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