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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2013.01.10 17:24

Rhema 추천:1

김양재 목사님의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를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 커다란 도전을
받아 아침에 신문보다는 큐티를 기필코 먼저 하리라 다짐한 적이 있었다.
처음 몇일은 그런대로 자~알 따라갔지만...작심삼일..살림하는 주부로서 아침에 큐티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남편과 아이들 챙겨보내고 나면 여기저기 흐트려져 있는 옷가지들, 설거지거리,
책정리, 방정리 기타 등등 ..
어수선한 집 안일을 정리하고 큐티를  하리라 마음 먹지만  집안 일 다하고 나면
어느듯 점심 때가 오고.. 때로는 걸려오는 전화기를 붙잡고 수다떨다 오전 시간을 다
보낸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오전에,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를
맛보며 하루 하루를 승리하리라 다짐 하건만 해마다 이 결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주여! 새 해에는 날마다 아침에 큐티하는 여자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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