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했어요~!
2012.04.08 08:50
저와 남편이 결혼한 지 횟수로 6년째가 되네요.
이제 조금은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얼굴만 보아도 힘이나는 서로에게 보약같은 존재였는데
결혼 후 지금은...
'무언가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저는 남편을 위한 나만의 보약이 없었던것 같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남편에게 어떤 사랑의 보약을 처방해 줄 지 고민하고,
노력하게 되어 참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남편에게 받기만 좋아하던 내 마음을 바꾸어
지친 남편의 마음을 좀 더 알아주고,
칭찬과 격려로 보듬어, 정말 보약을 먹은 것처럼
건강하고 튼튼한 남편으로 책임지고 만들겠습니다.
			이제 조금은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얼굴만 보아도 힘이나는 서로에게 보약같은 존재였는데
결혼 후 지금은...
'무언가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저는 남편을 위한 나만의 보약이 없었던것 같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남편에게 어떤 사랑의 보약을 처방해 줄 지 고민하고,
노력하게 되어 참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남편에게 받기만 좋아하던 내 마음을 바꾸어
지친 남편의 마음을 좀 더 알아주고,
칭찬과 격려로 보듬어, 정말 보약을 먹은 것처럼
건강하고 튼튼한 남편으로 책임지고 만들겠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 공지 | 매거진 <라일락> 2025*2026 겨울 호 ‘사모의 세상살기’ 코너 글을 모집합니다! | 2025.11.03 | 행복지기 | 
| 172 | 
					없어진 예배
					[1]										 | 																																																																								2019.07.19 | 박나미 | 
| 171 | 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도 훈련이다 [1] | 2019.07.19 | 주선실 | 
| 170 | 
					사랑하는 딸이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지만...
					[1]										 | 																																																																								2019.05.01 | 박혜린 | 
| 169 | 
					예수님처럼 자라게 해주세요.
					[1]										 | 																																																																								2019.04.30 | 황다혜 | 
| 168 | 
					나 좀 인정해주세요
					[1]										 | 																																																																								2019.04.30 | 정명화 | 
| 167 | 
					자존심내려놓기
															 | 																																																																								2019.04.29 | 채애리 | 
| 166 | 
					내 집 마련의 헛된 꿈
					[1]										 | 																																																																								2019.04.20 | 강주실 | 
| 165 | 
					입시전쟁통에서 흐려지는 나의 분별력
					[1]										 | 																																																																								2019.02.13 | 백선욱 | 
| 164 | 
					하나의 테스트였을까?
					[1]										 | 																																																																								2019.02.13 | 이소희 | 
| 163 | 
					똥인지 된장인지...
					[1]										 | 																																																																								2019.02.12 | 이안나 | 
| 162 | 
					말의 끝은 양쪽을 다 들어보아야 알 수 있다
					[1]										 | 																																																																								2019.02.07 | 주선실 | 
| 161 | 
					비밀인데 절대 말하지 마세요!
					[1]										 | 																																																																								2019.01.28 | 황미진 | 
| 160 | 
					말씀을 외워볼까
					[1]										 | 																																																																								2019.01.25 | 윤슬기 | 
| 159 | 
					엽기적인 그녀!!
					[1]										 | 																																																																								2018.07.20 | 김유미 | 
| 158 | 
					속 다스리는 엄마가 되고 싶다
					[1]										 | 																																																																								2018.07.20 | 이소희 | 
| 157 | 
					발냄새
					[1]										 | 																																																																								2018.07.19 | 백선욱 | 
| 156 | 
					잃어버리기 대장
					[1]										 | 																																																																								2018.07.19 | 지은아 | 
| 155 | 
					아들아~ 언제까지 이럴래?
					[1]										 | 																																																																								2018.07.18 | 조보배 | 
| 154 | 
					그래도 사랑해...
					[1]										 | 																																																																								2018.07.18 | 강정선 | 
| 153 | 
					못 참겠다 꾀꼬리 꾀꼬리
					[1]										 | 																																																																								2018.07.18 | 서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