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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이라는 라일락 표지의 문구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나는 감사의 사람인가. 사모의 성품에 합당한 사람인가.. 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한밤중과 같은 시간을 지나게 하신 후에 오는 감사보다 뜻대로 잘 되었을 때, 쉽게 일이 풀렸을 때 드리는 감사가 훨씬 적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감사의 일상화가 내게 필요하다.
조금 부족해도 감사하고
조금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감사하고..

그래서 감사를 통해 내게 얻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하루하루 경험하며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한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5 라일락9호 감사해요 [1] 정은주 2012.10.22
224 참 고마운 라일락 [1] 정지인 2012.10.22
223 라일락 9호를 읽고 한향기 2012.11.08
222 달콤한 체리의 유혹 [2] 정지인 2012.12.21
221 사모님들의 발자취 [2] 지은아 2012.12.28
220 예방주사 [1] 신성희 2012.12.29
219 역사 속의 여성을 읽고.. [1] 김명희 2013.01.05
218 내가 당신을 지킬께요 [1] 박선인 2013.01.05
217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
216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215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214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21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212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211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210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20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207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206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