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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커다란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봄을 기다리게하고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그래서 잠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작은 사연을 남겨봅니다.
창밖에 목련은 겨울눈을 쑤욱 내밀며 금방 꽃을 피울것 같구요
커다란 항아리에 심어둔 대명석곡은  금방이라도 꽃을 피울 기세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여린 식물들이지만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저의모습,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여린 식물에 비해 부끄러워 보이네요.
얼마전 신학기가 시작되기전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집을 확 뒤집었지요.^^**^^
그랬더니 저의 마음도 새롭게 준비되는 느낌 입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집안에서 마음의 여유도 누리고
요즘 말씀의 묵상이 부족했던 분주함의 시간속에
오늘은 오랜만에 누리는 행복함입니다.
라일락~~~~
오늘도 주님안에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85 Good~~ 이인순 2011.08.19
284 진작 나왔어야하는 잡지예요^^ 주은혜교회 2011.08.19
283 일본 대마도 선교사입니다. 김강미 2011.08.23
282 책을 받기만 해도... 이영선 2011.08.23
281 교회를 개척 후 1년... lollolbingo 2011.09.16
280 라일락 5호를 읽었습니다 [1] 하늘샘 2011.09.23
279 오직 말씀, 오직 기도 ! [1] 이은서 2011.09.23
278 라일락 5호, 잘 읽었습니다 [1] 박희숙 2011.10.09
277 라일락 많이 기다렸는데 올해 봄, 여름 호 보내주세요 [2] 김희 2011.10.12
276 라일락..... [1] 이경숙 2011.11.19
275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오대희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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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서은영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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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26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267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266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