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를 읽으며...

네가나를 사랑하느냐고 베드로에게 세번 물으셨던 예수님.

그마음이 갑자기 떠올랐다.

교회를향한 예수님 마음이 그러하시지않을까...

또 우리의 교회를향한 마음도 그분과 같기를, 

세번을 물으실만큼 우리에게도 간절히 부탁하고 싶으셨던건 아닐까..

교회. 안팎으로 크고작은 오해가 내안에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예수님 사랑하는 그마음으로 교회 사랑에 더욱 힘쓸것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