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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 가운데 맞이한 무더운 여름은 하나님의 은혜를 뒤로한 채 잠시 멈추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라일락을 통해 믿는 자로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으로 회복을 구해야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순수한 믿음과 복음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청년의 시절이 생각납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5) 아멘! 오직 하나님 만의 우리의 힘되시고 회복의 통로가 되심을 믿습니다. 시대와 환경 앞에 한계를 뛰어넘고 좁은길을 담대하게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인내가 요구될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45 잘받았습니다. 김경희 2010.12.06
344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0.12.08
343 남순희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입니다 라일락 2010.12.16
342 미국 뉴저지에서, 이희녕사모 라일락 2010.12.23
341 은목교회,권병임 사모 라일락 2010.12.27
340 목포 사랑의교회, 조순오 목사 라일락 2010.12.27
339 반갑습니다, 예비사모님^^ 라일락 2011.01.06
338 광주서현교회, 최정효사모 라일락 2011.01.07
337 짧지만 강력한 후기^^ 라일락 2011.01.07
336 감사합니다, 독자여러분~! 라일락 2011.01.07
335 2011년도 기대됩니다. 전현선 2011.01.13
334 힘이 불끈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 2011.01.14
333 부천 온누리교회 사모 라일락 2011.01.17
332 우편함에서 장미 2011.02.07
331 책 잘 받았습니다~ 하얀목련^^ 2011.02.07
330 라일락 계절지 잘 받았습니다. 난 로즈마리 2011.02.07
329 꼭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1.02.09
328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김 경임 2011.02.13
327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2.14
326 라일락을 보며 위로받습니다. 김성희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