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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의 시기와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또 이제 하나 둘 규제가 풀리는 시점에 발행인 조성희 사모님의 글은 지난 코로나19를 지나는 시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씨름을 깊이 있게 다뤄주고 우리가 마땅히 보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들려다보게하고 ,고민하게 하고, 결단하게 해주었습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며 더 극한 상황속에서 그 시대의 믿는자들의 희생과 섬김, 예배자로서의 삶은 지난 시간 나의 모습은 어떠했나 되돌아보게 합니다. 또 이후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또 찾아올텐데 그때에, 하나님께 향한 예배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어떠한 마음과 태도를 붙들고 지켜야 하는가 지금부터 결단하게 합니다. 귀한 통찰과 지혜를 주시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앞을 내다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파라볼라노이! 이 시대에 그리고 믿음의 다음세대에 주님의 마음으로 서고 사는 파라볼라노이들이 일어서길 더욱겸손히,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희망을 꿈꾸며 올 한해의 꿈을 나누는 사모님들의 각양각색의 마음과 결단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한결같이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글들 속에 미소짓고 계신 주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매 시즌 라일락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