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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네번 사계절과 어우러져 나오는 라일락을 받을때면 설레임이 밀려옵니다. 

 

사역자의 가정의 음지와 양지에 대한 조성희 사모님을 글을 읽고 나서는 아이들과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며 혹 엄마로 가장 가까이 있지만 가까이 있어도 미처 알지 못하는 음지가 있진 않은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만날 수 있는 그늘에 하나님의 따스한 빛이 비추길 기도하게 되고 또 부모로서 어떻게 따스한 빛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다양한 칼럼 중 "자기중심성" 강도를 통해 본 교회 지도자의 성숙과 미성숙 에 대한 김준수 교수님의 글을 집중해서 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자신을 돌아보며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했고, 이 시대를 말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게 '자기중심성'이라고 생각하던 바여서 더 시선이 간것 같습니다. 

 

자기중심서의 강도를 가르는 마음의 중심, 삶의 에너지와 관심의 방향이 하나님께 향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가. 자기 중심성의 두가지 유형에 있어서도 느부갓네살왕과 사울왕의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타고난 죄인인 내가 어떻게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교수님께서 써주신 '낮은 자기중심성(겸손한 마음)의 훈련'은 자기중심성에서 겸손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닌 예수님 앞에서, 말씀앞에서, 기도가운데 부단히 훈련되어져 가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으로 나 자신을 살피되 과도한 집중과 에너지를 내면에 쏟기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 사랑하는 것 그안에서 내가 마땅히 돌아보아야 할 타인을 향하는 것 , 사랑하고 섬기는 방향성을 재확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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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긍휼한 마음으로 품게 하소서 new 정예나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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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주선실 2021.01.24
272 라일락 2020 겨울호를 읽고~* [4] 이영미C 2021.01.21
271 목사의 가정에도 그늘이 있을수 있다 [3] 윤슬기 2021.01.20
270 이제는 한번에 이겨내겠습니다. [2] 정예나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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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윤슬기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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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라일락 가을호 [2] 박혜린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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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상실의 고통을 마주한 자리에서... [1] 허민정 2020.08.11
259 마음다스리기 [1] 윤슬기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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