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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서점

2005년 3월 27일 부활주일, 새로남서점이 문을 열었다. 웰빙 지성과 건강한 영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점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은 성도들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2006년 8월부터 다양한 기독용품을 판매하였으며 2009년 4월에는 음반, 각종 소품, 액세서리 진열대가 들어서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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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서점은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문서 선교비로 쓰인다.
운영방식은 회원제 적립 제도다.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적립금은 재구매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멸성 적립금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판매 품목은

기독 서적, 성경책, CCM음반, 각종 소품, 액세서리, 축하 카드 

등이며 일반 서적은 사전 주문에 한하여 공급하고 있다.

교회 자체에서 제작하는 다락방 교재, 기쁨으로 찬양, 크리스마스 카드 등도 서점에서 취급한다. 손 때 묻은 오래된 가죽 성경의 커버 리폼 서비스도 소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9월부터는 S.FRIENDS 캐릭터샵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판매되고 있다.

책은 보물 창고다. 

책 속에서 각자에게 유용하며, 꼭 필요한 무궁무진 한 보물을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놀랍고 환상적인 일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 책을 읽으며 지식을 습득하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꿈을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 현 세대엔 인생의 길라잡이로, 다음 세대엔 용기와 지혜의 보고로 쓰임받는 새로남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