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 묵상말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6-27
<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 주님!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사는 세상을 살면서
저희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화나는 일도 속상한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아이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옵소서
그리하여 그 상처로 인해
저희 아이가 마음속으로라도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아픔이 오래가지 않도록 싸매어 주옵소서
자신도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없는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