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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2025 남 10 다락방 방학 후 "#1 그새를 못참고 만남"
2025.08.10 23:10
안녕하세요
남 10다락방 소식입니다.
2025년 남 10 다락방 함께 하였던 소중한 시간을 올려봅니다.
상황에 따라 완전체로 모이지 못한 시간도 있었으나,
서로에 대한 배려로 상반기에도 은혜 충만한 시간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다락방 예배를 결코 빠지지 않고~~
대전 근교 꽃구경도 가고
대전 핫 플레이스 명상정원 탐방도 가고
보문산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였습니다.
상반기 종강전 해장국이 아닌 피자 & 파스타로 종강의 서운함을 달랬습니다.
종강을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만났습니다."
말복이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각 가정의 허락을 받은 후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장님께서 예약하신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중년 남자 집사님들의 끊임없는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금산에 위치했는데 논산 식당이예요 ㅋㅋ)
10시에 만났는데~~ 무슨 시간이 이리 빨리 가는지
차를 타고 오면서 다음엔 새벽기도 후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학중 또 만날거 같기는 하지만~~
"순장님의 기도로 순원들은 고난이 있어도 마음의 안정감을 얻으며,
순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순원들은 은혜로 충만합니다. "
남은 시간 성경정독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시편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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