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색 다른 추석을 보내며..
부모님댁에 찾아뵙지 못 하고 대전 지역을 떠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다락방 가족들과 즐겁게 명절 다락방으로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 9시 30분
김밥과 컵라면으로 소풍분위기를 내 보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배경삼아 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대전우정청이 사진에 자꾸 걸린건 비밀~)
맛있는 과일준비해주신 집사님, 예쁜 사진남갸주신 집사님, 쓰레기봉투까지 챙겨와서 깔끔하게 뒤정리해주신 집사님, 아이스 커피만들어주신 집사님,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신 집사님, 무엇보다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순장님
따랑합니당
새로남 가족들이 코로나19 시대를 즐겁게 극복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