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줍니다.. 사람도 풍선 작품도..

해마다 여름 성경 학교를 할 때면 1000개 이상의 풍선을 사용해서 부서실 장식을 합니다.
선생님들이 손톱도 벌어지고, 피도 나면서 열심히 준비한 장식을 보고 어머니들과 아가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이런 수고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회가 좋은 곳이며 예수님이 날 사랑하시는 분임을 느끼길 기도합니다.

성경 학교 연례 행사처럼 준비한 풍선 장식이 많은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사랑의 표현으로 다가가길 소망합니다.
처음에는 장식하는데 6시간 정도 걸렸는데, 이제는 2시간 남짓이면 마무리 할 수 있을 만큼 능숙해 지셨습니다. ^^v

이번 여름 성경 행사에서도 각 부서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모든 주일 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어린 섬김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