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1부 동계수련회는 '바로 그 교회'라는 주제로 교회 체육관에서
1박2일간 열렸습니다.
첫날 접수하는 국팀의 모습니다. 청년부원들을 맞이하는 반가운 모습이
얼굴에 드러나 있죠?
만나홀에 삼삼오오 모여서 맛있게 도시락을 먹으며 퇴근 후 지친 몸을 달랩니다.
더불어 곧이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련회도 같이 준비하겠죠?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동계수련회를 본격적으로 열어봅니다
드디어 우리가 그동안 기도하며 기대하던 말씀시간입니다.
산본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상갑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간증을 통해 전해주시는 말씀시간은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은혜로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말씀시간 이후 이상갑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을 갖고 기도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우리 진재민 목사님께서 기도회를 인도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주신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의 마음을 담아 힘있게 기도하는 우리 청년들입니다.
집회를 통해 우리의 영적 배고픔을 채웠다면 집회 이후에는 간식으로 육체의
배고픔을 채워야겠죠? 즐거운 간식타임~
둘째날 말씀을 준비하시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시는 강사목사님
둘째날 마지막 강의가 마친 후에는 청년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해 주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잠시도 딴짓을 할 수 없을 만큼 집중하게 만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올해
청년1부의 주제인 '바로 그 교회'가 되어야할 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동계수련회를 위해 말씀 전해주신 이상갑 목사님과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련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청년1부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