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토), 제20기 남녀 사역반이 성지순례를 갔다 왔습니다.
장소는 양화진과 제암리교회였습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님들의 묘원에서 '한국 땅에서 밀알이 되어 헌신한 외국인 선교사님들의 꿈과 열정'을 보게 되었고, 사명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암리교회에서 3.1운동의 중심에 있던 한국교회가 얼마나 큰 시련을 통과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역사의 흔적이 우리로 하여금 어떤 자세로 사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 갈 것이지만, 주를 사랑한 것만이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