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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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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줍시다.

2009.06.11 11:13

김시진 조회 수:560

이번캠프는 행사를 위한 전도잔치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6개월동안 배운 구원의 확신, 복음펜전도법, 부활절 전도를 통해

배운 전도훈련을 직접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친구에게 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지를 받고 여러분 앞에서 찢어버린다해도

여러분 기뻐합시다. 하늘에서 여러분의 상이 큽니다.

우리가 전도지 줄때마다  대적 마귀가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이미 우리가 전도하려는 마음을 먹을때 이미 영적전쟁은 시작된 것입니다.

영적전쟁은 기도하지 않고는 도무지 이길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구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용돈을 이용해 선물을 사서

친구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해 봅시다.

거리가 멀어서 시도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전도지를 나눠줍시다.

친구가 교회 오고 안오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 안에 전도할 생명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기도하면서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