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5년 8월 17일 주일 오후, 노은5다락방 식구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아림이의 헌아식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사야 32장 15절 말씀의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숲"이라는 이름을 받은 아림이는,
그 이름처럼 첫 만남 내내 밝고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로 함께해 주었습니다.
예배는 한영수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아림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또한 “영원한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17장 6-7절 말씀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아림이와 그 가정과 맺으신 은혜의 언약을 되새겼습니다.
우리 노은5다락방은 아림이가 받은 말씀처럼 참된 예배자로 자라가며,
또 예수님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함께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노은5다락방에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봉사하시는 집사님들이 계십니다.
아림이를 축복하며 각 부서에서 아림이를 기다리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다락방 식구들이 함께 모여 아림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예배하며,
아림이를 축복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귀한 헌아식 문화를 허락해 주신 우리 새로남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날의 행복한 가족의 미소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아림이 가족과 노은5다락방 식구들
그리고 모든 새로남 성도들의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아림아 환영해~♡♡♡
☆아림이 축복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