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0. 노은 16다락방 정대형/김빛나라 성도 가정의 첫 아이이자 다락방의 새 식구 정우빈 아기의 헌아식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우빈이가 등장하자 예배 전부터 다락방 식구들의 시선과 사랑이 모두 우빈이에게로 향했지요~
한영수 목사님의 인도로 헌아식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원한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우빈이를 위한 말씀을 선포해주셨고, 다락방의 각 가정들은 우빈이를 위한 축복의 말과 찬양으로 우빈이의 헌아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우빈이는 어찌나 집중력이 좋은지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바라보며 들었답니다. ^^
예배를 마친 후에는 다락방 가족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가정별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다락방의 한 학기를 마무리 하고 바로 이렇게 헌아식을 위해 다락방 식구들 모두 모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제 신앙생활을 하게 될 우빈이가 부모와 다락방과 교회의 기도를 먹고 몸도 마음도 신앙도 무럭무럭 자라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