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부부19교구 노은7다락방에서는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11시에 한영수 교구목사님을 모시고 정광호, 최수민 성도님 가정(아들 노아, 리엘)의 다올 도안 호수공원점(서구 원도안로241번길 14-23 101호) 미용실 개업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영수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키주신다' 라는 제목으로 시편 127편 1절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2024년 7월 9일 다올 둔산점을 개업감사예배를 드린지 1년 10일 만에 2호점을 개업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지키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 세우신다! 세우신다! 세우신다! 할렐루야 아멘!)
41여전도회 집사님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DAOL 다올은 '다오라'는 뜻이고, Let's live in love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를 사훈으로 삼고 있다고 하십니다.
권찰님이신 이윤미집사님께서 시아버님(최정욱 집사님 부친)께서 손수 갈고 닦고 칠하신 작품 나전칠기 십자가를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미용실 개업감사예배 전에 십자가를 벽에 걸어야 한다는 최수민 성도님 친정어머님의 딸을 향한 기도와 우리 노은 다락방 권찰님 가정의 따뜻한 선물과 맞닿아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축하와 노은7다락방 식구들의 축하가 함께 하였습니다.
개업감사예배를 드린 후에 오찬과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대전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으로 우리 새로남교회 정착하신 정광호 최수민 성도님 가정과 사업장이 workplace missionary 현장이 되길 축복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Let's (eternally) Live in (Jesus Christ's) Love!
다올 둔산점 다올 도안호수공원점을 출입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가 전해지도록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여호와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