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여름방학특강 2
2025.07.17 20:32
강사-오기환목사[신앙생활의 모범, 여호수아부]
쏟아지는 비로 오늘 특강이 취소되나 했는데...
역시 여호수아부성도님들 이십니다.
우산을 써도 젖을 정도였는데...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신 성도님들로 인해
이 시간이 더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높은 곳을 향해 주를 찬양~~
열심으로 특강을 해주신 오기환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할렐루야 주를 찬양~할렐루야 주를 찬양~모든 만물들은 주를 찬양하라~
성경정독 -요한복음_
특강배식-갈렙남자성도님들 서로 파란 앞치마도 챙겨주시고,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맞게 깔끔하게 센스있게)으로 배식클리어 하신
우리 성도님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미소까지 더 해진 배식이라 맛도 2배
무더운 여름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말씀과 더 깊이 교제하는 성경정독이 시작된지 3주차에 접어든 오늘 입니다. 바쁘지 않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한 구절, 한 장씩 말씀 앞에 앉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은혜의 여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방학 중에도 우리 성도님의 일상에 평안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소망하며 매일 매일이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절이 조금은 바뀔 개강의 자리에서 더 깊은 은혜와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기를 고대합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 말씀으로 무더위도 넉넉히 이겨내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기환 목사님!!!
오랜 세월동안 듣고 배워서 익히 알고 있는 구원과 복음에 대한 내용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확신에 찬 어조로 말씀하실 때 새삼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클라이막스는 강의 마지막 부분.... 체조선수들을 보이지않게,자기 몸을 던져서 뒤에서 옆에서 받쳐주어 큰 사고나지 않게 돕는 스포터들의 영상을 볼 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스포터들의 모습이 주님의 모습으로 오버랩되며 미숙한 내 인생을 그렇게 받쳐주시고 구원하셔서 여기에 이르게 하신 주님이 떠올라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날 비 속을 뚫고 운전하고 가며 저절로 찬양이 나왔습니다.
오직 그 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62:2)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시28:7)
오기환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우리 여호수아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귀한 특강과 모든 것들을 기획하고 준비하신 이 창규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