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여름 비가 내리는
7월 13일 주일 오후, 테크노9다락방의 보물 제인이의 헌아식을 가졌습니다.
제인이의 헌아식을 축하하고자
오기환 목사님과 김명호 순장님을 비롯해
김성미, 나혜선, 최지현 집사님 및 백진민, 지혜정 성도와 은채, 하얀이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묵도 및 찬양]
목사님의 묵도로 시작된 헌아식은 은혜로운 찬송가와 김명호 순장님의 기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경봉독 및 말씀]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52-
함께 말씀을 봉독하며 제인이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나도록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복송 및 인사말]
순원분들이 함께 제인이를 축복하는 시간.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을 부르며 제인이가 말씀에 뿌리내린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였습니다.
김대연&박민정 성도님은 하나님께서 제인이를 선물로 보내주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양육하겠다고 결단함과 동시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물 증정식 및 기념 촬영]
교회에서 준비한 신앙 교육 지침서를 전달한 후 다락방 식구들의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목사님 및 순장님과 한 컷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__^
사랑스러운 제인이의 단독 컷 :-)
헌아식은 제인이네 가정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제인이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고,
예수님의 향기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