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월)-6일(수) 2박 3일 간 안성수양관에서 제1차 목회자 영성회복캠프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말씀의 종이 되기 위한 훈련과 결단의 시간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인도자가 되시어 박성규 총장님과 동반하여 우리 교회 교역자들이 고 옥한흠 목사님 묘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진정 말씀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일평생 사셨던 목사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묘소에서 경건한 예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의 묘비에 기록된 고백을 저마다의 깨달음으로 나누고 미래의 제자사역훈련과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진, 글 | 이종석 목사